오늘부터 시작되는 스타벅스시즌을 맞이해 시즌음료들 중 '토피넛라떼'를 마셨어요~
매장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꾸며져있고 케롤도 나오고 있었어요~
아직은 10월이지만 괜히 신이 나네요 ^^
시즌을 맞이해 나온 원두와 다양한 상품들도 있답니다!
시즌 베이커리인 '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'와 '초콜릿 체커스 케이크'그리고 '라즈베리 아몬드 크루아상' 도 있네요
아이스 토피넛 라떼의 첫 인상은 역시 달달~함 이 느껴져요~!
작년과 조금 다른 점을 찾아보자면 위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가루들의 입자가 더 굵어지고 투명한 사탕(?) 같은
가루가 추가 된것 같아요! 풍성한 크림과 함께 씹어보니 달콤 고소해요~
겨울에 토피넛 라떼만 기다리는 저에겐 너무 맛있는 맛인데 함께 마셔본 언니는 견과류 맛이 너무 강하고
토핑이 이에 붙는거 같다고.. 돈주고는 안먹겠데요 ..
저는 그런게 너무 좋은데~ 역시 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른가봐요 ^^
스타벅스 앱에서 가져온 영양정보와 이벤트 참고해 보세요~:)
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올겨울엔 토피넛 라떼 즐겨보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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