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번주 용인민속촌을 구경하다 비가 와서 주변 카페를 찾던 중
예쁜 카페를 발견해 소개해 드려요~
민속촌에서 15~20분 정도 안쪽으로 위치해 있고
주택가에 위치하여 주차는 가게 앞에 했습니다.
인터넷에서 본 것 보단 크진 않았지만 창가와 쇼파,
예쁜 외국과자들과 소품들이 눈에 띄어 기분이 좋았어요.







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, 아인슈페너, 체리에이드, 콤파스베이비를 주문했어요.


체리에이드는 청을 직접 만드신건지 체리 알맹이가 진짜 있어요~
커피도 맛있고 아인슈페너,,,,, 최고였어요.. :0
크림과 커피가 한입에 같이 들어오는데
오랜만에 맛있는 아인슈페너를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..!!!!
한입먹고 쏟긴 했지만.... ㅜㅜ
커피를 테이블에 쏟았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괜찮다고
바로 테이블보도 바꿔주시고 음료도 다시 해주셨어요 ㅜ
정말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어요...♡
친구들과 즐거운 수다도 떨고 정리하고 가려고 하는데
벽에있는 작은 달력이 눈에 띄어서 여쭤보니
직접 만드시는 달력으로 매달 인쇄해서 소진 할 때 까지
나눠주신대요~

민속촌 주변에서 예쁜 카페를 찾아보신다면
이곳을 추천합니다.
저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였어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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