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평소에 자주가는 냉동삼겹살 체인점인'철뚝집'이
근처에 생겨 가봤어요:)

새로생긴 가게라서 입구에 화한과
현수막이 눈에띄었어요.
입구는 꽤 넓었고 좌식테이블 3~4개??
나머진 일반 테이블이 있었어요~



메뉴판과 반찬 기본구성이에요
다른지점에선 못 본것 같던
계란찜과 된장찌개, 고사리나물이
기본반찬으로 나왔답니다.


3인분을 주문하고
철판위에 가지런히
올려봅니다:)

철뚝집 불판 위엔 호일이 여러겹 있어요
고기를 굽다 호일이 지저분해지면
한겹씩 꺼내서 버리면 된답니다!
지글지글 마늘도 굽고
쌈도 싸서 신나게 먹은 뒤
자연스럽게 밥을 볶습니다ㅋㅋ

남은 고기도 작게 잘라 넣고
파채랑 상추랑 김치랑 김이
들어간 볶음밥이니 맛은
다 알만한 그맛입니다..good :)
반찬도 잘 주고 맛도 좋았지만
화장실이 가게 안에 있고
아주 깔끔해서 마음이 들었어요!!^^
남한산성을 다녀온 등산객이나
을지대학교 학생들에게도
인기가 많을 고기집이 될 것 같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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