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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

[빵델리아] 태전동 크로와상 맛집

빵델리아 태전점

태전동에서 애정하는
빵집을 소개합니다~~
개인적으론 크로와상이 제일 맛있는
집이라 생각 되는데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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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에 찾아갔더니 다 팔린 빵들이 있지만
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빵과 케익이 있었어요~

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
화학첨가제가 들어 있지 않은
건강한 빵이라 생각하면
괜찮은 것 같아요~

저는 우유크림빵, 앙버터 프레첼, 크롸상2개를
구매했어요~

우유크림빵은 주변으로
슈크림 맛이 나는 크림이 있었고
크림 안엔 바닐라빈으로
예상되는 점들이 보였어요^^
순수한 맛으로 아이들이 잘 먹었답니다.

다음은 앙버터 프레첼인데요~
작은 바게트 모양이지만
고소하고 위엔 아주 조금 짭쪼롬한
프레첼에 짜지 않은 버터와 팥이
맛있었어요~
개인적으론 이렇게 식감이 좋은 빵에 있는
앙버터가 맛있더라구요^^

마지막 크롸상은..너무 맛있어요 ㅋㅋㅋ
겉은 바삭 속은 촉촉..진정한
겉.바.속.촉!!
오후에 사와서 그런지 빵이 좀 차가웠지만
한입 물면 바삭하고 속은 꽉찬 느낌의
식감과 버터의 향이 좋았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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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점이 있다면
코로나로 인해 더 민감한 요즘
빵들이 낱개로 봉투에 담겨 있음
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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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따뜻한 커피와 함께
빵델리아 크롸상 어떨까요??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