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튀김우동면] 신상리뷰 - 끓여 먹는 농심 튀김 우동면

 

 

지난 주말 이마트에서 새로운 라면을 만났어요

바로 '끓여먹는 튀김우동면'이에요

4+1로 4980원에 구매했어요

 

 

앞과 뒷면 엔 익숙하지만 조금 다른 느낌의 튀김우동면사진

그리고 조리법과 영양 정보등이 적혀 있어요~

 

 

라면을 열어보니 면과 분말스프와 후첨 후레이크가 있습니다.

 

분말스프는 우리아 아는 컵라면 스프와 비슷해 보입니다.

면이 비교적 많아서 그런지 스프양도 많게 느껴집니다.

후첨 후레이크에는  진짜 우동에 들어갈 것 같은 모양 어묵, 커다란 모양의 튀김 후레이크, 건조된 파, 아주 작은 붉은고추 조각이 보입니다.

 

드디어 라면 조리 시작!

물을 끟으면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4분 30초 끓입니다.

 

조리가 끝날 쯤 불을 끄고 후첨 후레이크를 넣습니다.

 

그릇에 담으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.

 

컵라면과 확연히 다른점은 커다란 모양 어묵과 튀김 건더기 입니다.

식감은 아~주 얇은 어묵과 살짝 바삭한 느낌이 납니다.

 

면은 '푸'라면 면발이 살짝 눌려 아~주 살짝 납작한 면 느낌입니다.

 

 

맛은 우리가 먹어본 튀김 우동 컵라면 맛 딱 그정도 입니다.

다만 후레이크에 들어있는 어묵과 큰 튀김은 살짝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.

개인적으로는 항상 불은 튀김후레이크를 컵라면으로 먹어서 그런지

불을 끄기 20~10초 전 후레이크를 넣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.

컵라면 보다 양이 당연히 많아 계속 먹다 문득 느낀 맛,,,

몰고가는 라면 너구x 순한맛,,,, 다시마 없고 어묵, 튀김으로 대체 된 느낌? 이었습니다 ^^